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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로스 소개,주제와 메시지,줄거리 리뷰

by royalpanda 2024. 10. 10.

[ 목차 ]

    영화 크로스의 중요인물인 황정민과 염정아가 완전무장을 한 채 손을 잡고 있는 포스터 이미지
    개봉:2024.08.09 장르:액션,코미디 상영시간:105분 감독:이명훈 상영등급:15세이상관람가

    영화 정보

     

     

     

    1. 영화소개 및 개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크로스'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이 영화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액션과 드라마가 어우러진 이 영화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크로스'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강력한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주인공들은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이 서로 얽힌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영화의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이 주인공들은 전투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들은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이러한 설정이 영화의 긴장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이 영화는 액션 장르인 만큼, 총격전과 스릴 넘치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중반부에 이르면 폭발적인 액션과 다양한 전투 장면들이 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스릴감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2. 캐릭터 분석 및 등장인물 소개

    '크로스'에서 주인공들은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설정은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남자 주인공은 과거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로, 깊은 내면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여자 주인공은 강인하면서도 감정적으로 연결된 인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는지가 관객들에게 큰 흥미를 끌게 됩니다. 두 캐릭터는 서로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집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매우 훌륭하며, 특히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잘 전달됩니다. 액션 장면에서의 긴장감과 대화 중의 감정적인 교류가 잘 어우러져, 관객들은 이들의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일부 관객들은 전투 장면에서의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총격전에서의 반동이 느껴지지 않는 것과 같은 디테일이 아쉬움으로 남기도 합니다.

    박강무(황정민) : 전직 정보사령부 특수요원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잘 나가는 형사 아내 미선을 살뜰히 챙기며 가정주부 겸 유치원 버스 운전기사

    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강미선(염정아) :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1계 1팀 형사로서 강무의 아내이자

    강수대 에이스 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동료 형사의 제보로 강무의 수상한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고,

    의도치 않게 비밀 첩보 작전에 합류하게 됩니다.

    장희주(전혜진) : 강무의 후배 요원으로서, 실종사건으로 시작된 잠입수사 중

    우연하게 만나게 된 선배 강무와의 공조를 하게 됩니다.

    이상웅(정만식) :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1계 1 팀장으로 출연합니다.

    이 외 주변인물로는

    김중산(김주헌) : 국군정보사령부 소령이자 희주의 남편. 본작의 핵심 인물입니다.

    조헌기(차래형) :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1계 1팀 형사.

    동수(이호철) :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1계 1팀 형사.

    백선우(옥자연) : 32에의 동부무역 직원이자 중산의 조력자 역할

    정록(김찬형) : 희주의 부하이며 조력자입니다. 전투력은 전직 특수요월 출신

    박강무와 대등하게 싸웠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인물입니다.

    고안(김병옥) , 이고동(김규백) , 마창기(윤대열) 등이 출연합니다.

    3. 영화의 주제와 총평

    '크로스'는 단순한 액션 영화를 넘어, 인간관계의 복잡함과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특히 사람들 간의 신뢰와 배신, 그리고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주인공들이 각자의 신념과 목표를 위해 싸우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결국, 이들은 서로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크로스'를 경험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마무리하자면, '크로스'는 액션과 드라마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안겨주는 영화입니다. 그러나 중반부에서의 스릴감 부족과 현실성 결여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감상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고 나서 일부 네티즌들은 번작이 해외 영화 '미스터 & 미시즈 스미스'와 너무 비슷하지 않냐하는 의문과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인 영화 전개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오마주 한 듯 보입니다. 배우 염정아와 전혜진이 영화 '뺑반'이후로는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오락영화입니다. 다만 부부의 사연이 얽혀가는 과정을 수사물로 풀어낸 중반부부터는 의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해 보는 이로 하여금 루즈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킬링타임영화로서 손색없이 무난하게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가볍게 웃고 즐기는 오락영화 한 편 찾으신다면 영화 '크로스' 추천합니다.